목요일, 2월 28, 2019

마약왕 파블로에스코바르의나라 콜롬비아의 밤문화

콜롬비아는 카리브 해에 인접해있으며,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페루, 칠레와 국경을 인접한

나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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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는 적도 근처에 위치한 열대 기후지만, 안데스 산맥을 끼고 있어서 저지대는 열대우림기후, 해발 1000m 부터는

상춘(常春) 기후가 나타나는 등 지역에 따라 총 4가지 기후를 보이고 있지.

그래서 해발고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위 짤처럼 여학생의 다리가 강화되는 안타까운 일이 주로 일어나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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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의 주민 58% 정도가 메스티소, 즉 백인과 원주민과의 혼혈이고 14% 정도가 물라토(백인+흑인 혼혈)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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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20% 정도는 에스파냐 계 백인, 4% 정도는 흑인이나 삼보(흑인 + 인디오 혼혈)인데 대부분

일게이들이 밤을 즐기러 가게 되면 거의 대부분 물라토나, 삼보, 좀 나아지면 메스티소를 보게 될 거야.

백인계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노는 물이 좀 달라서 인구비율에 비해 우리가 만나서 놀기에는

다소 힘들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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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의 인구는 중남미 지역에서도 브라질, 멕시코에 이어 3번째에 들어가는데, 보고타(Bogota), 메델린(Medellin),

칼리 (Cali) 등 대도시 이외에도 은근히 지방에 분포되어 있는 인구가 많아서 떡집을 찾는데 다소 애로사항이

존재하는 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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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는 세계 제 2위의 위엄을 자랑하는 커피 생산량에 힘입은 농업, 백금, 보크사이트 등의 광업이 주로 떠받치고 있는 편이지.

최근에는 그런 후진국 형 산업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해 관광산업을 활성화 시키는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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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무장혁명군(FARC) 소속 여군들 ㅍㅌㅊ?

문제는 이제부터 말할 콜롬비아의 밤문화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부분인데, 워낙 반정부군이 서로 설치는 판이어서

서로 활동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마약거래 루트를 두고 전투를 벌이거나, M-19 같은 좌파 게릴라 들은 대놓고

유명했던 콜롬비아의 마약왕 파블로와 손을 잡는 등 나라 사정이 베지밀인 건 말할 것 없고, 각자 구역에서

매춘 사업을 벌이기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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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카르텔 들의 수준에 이르지는 않았지만, 극심할 때는 살해한 상대방 마을 여자들 머리에 적출한 자궁을 뒤집어 씌워놓고

본보기로 걸어놓는 등  참혹하기가 이를 데가 없었어.

현재 가장 세력이 큰 FARC 같은 경우 지속적으로 정부와 평화 협상을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들이 안정된 건 독자적인 마약

거래 루트를 가지면서부터인 점이 아이러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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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현지인 말에 따르면 "얼굴이 예쁜 건 보고타지만 몸매가 좀 떨어지고, 칼리는 몸매는 괜찮은데 얼굴이 떨어지고,

메델린에 가면 둘 다 ㅍㅌㅊ다." 라고 자주 말하니 우선은 보고타 부터 살펴보자.

보고타에는 우리나라 홍대처럼 벽에 그라피티 질을 해놓은 곳을 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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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메세지를 담으려는 시도도 가끔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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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초사이어인 3를 그리는 덕후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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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Santa fe 지역 근처에는 지도상으로 정방형의 구역 안에 떡집이 약간 모여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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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술집처럼 당구대 하나 놓고 이기면 가격을 깎아준다든지 하는 이벤트가 있는 곳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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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씨발 생긴 것도 에미뒤진 빡촌 년들 돈 다 받으려고 당구 존내 잘치는 게 함정.

보통 30분 기본 요금 50000 페소(우리돈 약 25000원)에 방 값 명목으로 10000페소 (우리돈 약 5천원) 정도를 받아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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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대형 호텔 근처 등에도 길거리 영업을 하는 여성들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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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은 20분 숏이 30000페소(우리돈 약 15000원 정도) 에 카르타헤나 등 지역에 따라서 약 6000페소

(우리돈 약 3천원) 정도가 더 붙는 경우도 있어.


문제는 이 에미 뒤진 년들 누가 내전 국가 아니랄까봐 거래할 때 옷을 전부 벗고 할거냐, 시간은

얼마나 되냐 다 확실히 물어보고 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들 멋대로 10분이 되거나, 웃통은 안 까겠다,

네 호텔방에 가려면 돈을 더 내놔 등등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온갖 통수가 펼쳐진다.

그래도 태국처럼 트젠들이 약 가지고 장난은 안 치니 그나마 다행으로 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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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 밖의 떡집도 없는 건 아닌데 멀리서 봐도 알 수 있듯이 아주매미들이다.

가격은 길거리 영업하고 똑같이 통수를 쳐대니 어느 정도 스페인어를 할 줄 아는 게 좋아.



가끔 인근에서 슬림하고 몸매가 좋은 존재를 발견할 수도 있는데 우리나라의 남산 형님들 같은 존재다.

여담이지만 콜롬비아의 의사들은 태국에 버금갈 정도로 성형수술 경험이 많아.

그래서 콜롬비아의 내수용 트젠 형님들도 야매로 수술을 많이 하고 다니니까 주의하는 게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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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타를 벗어나 칼리나 카르타헤나 등지로 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

이따금 필리핀의 지프니를 크게 만들어 놓은 것 같이 생긴 버스가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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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의 보고타는 개뿔 쉣, 몸매의 칼리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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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우리 일게이들이 콜롬비아에 놀러갈 일이 생겨서 그 가이드를 만나면 잡아서 찢어죽여라.

백인이다 싶으면 몸이 메갈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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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좀 탄력이 있다 싶으면 흑인계나 삼보인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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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가격이 더붙는 단점은 있지만 카르타헤나 쪽이 더 낫다 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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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전역의 특징이지만 우리나라로 따지면 여관바리 같은 게 존재하는데, 다 겉으로 보면

멀쩡한 숙소인 경우가 많아서 어지간한 경험자 아니면 찾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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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건물들이 다 생긴게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구별하기 어렵지만, 콜롬비아 여관바리 들은

손님하고 뒹굴던 시트나 베게 커버를 스스로 빨래하는 경우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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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세탁업자들에게 이런 걸 맡기기에는 규모가 너무 작고, 인건비도 들기 때문에 심한 경우에는

자기 딸도 데려다가 잡일을 시키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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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여고생 교복. 오른쪽부터는 그냥 잊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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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도저히 못 찾겠다 싶으면 택시 기사한테 물어보는 방법도 있는데

친절한 기사를 만나면 다행이지만 보통은 적당히 통수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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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es Casa de chicas por aqui? Quiero hacer amor con chica linda!"
(이 근처에 떡집 아는데 있소? 시방 이쁜 년하고 떡치고 싶은디 말여!)

뭐 대충 이렇게 말하면 알아서 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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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메델린의 제라스 공원(Parque lleras) 근처, 아는 사람들은 안다는 술집과 여자가 있는 동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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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들이 가끔 가격이 우주여신급으로 책정되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멋모르고 40000페소(우리돈 약 2만원) 정도 내고

통수 맞지 말고 메뉴판 잘 보고 들어가라 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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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콜롬비아 정부가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치안 유지에 힘쓴다고는 하지만 괜히 멀리 돌아다니지 말고

인적 드문 곳이 나온다 싶으면 번화가로 돌아가는 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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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 클럽이나 디스코(Discoteca), 필리핀 식 고고바 같은 곳에서 데려오는 것도 수질면에서는 제법 괜찮은 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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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식은 바파인 경험자들이라면 잘 알테니 생략하고, 보통 60000페소(우리돈 3만원) 정도부터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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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과는 다르게 보고타의 특정 지역만 아니면 트젠에 당첨될 가능성은 전무하니까

바나 살사 클럽에서 괜찮다 싶으면 바로 픽업해 가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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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길거리나 여관바리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지만, 이미 여관바리에 도전할 수 있을 정도로 영어 + 스페인어 실력이

출중하다면 당연히 클럽이나 바가 더 수질면에서 훌륭하다고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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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주의할 점은 필리핀처럼 카톨릭 신자가 국민의 90% 이상인 관계로 일요일에 출근 도장을

찍지 않는 여자들이 꽤 많다는 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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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바나 살사 클럽, 디스코(Discoteca) 에는 이따금 커플로 와서 노는 현지인들이 종종 있으므로

어설프게 작업걸다가 반란군한테 걸려서 일베 정회원 되지 말고 조금은 눈치를 보고 행동에

옮기는 게 좋아.



요약.

1. 콜롬비아에서 길거리 여성과 흥정할 경우 시간, 탈의 여부, 추가요금 여부를 세세하게
따져두지 않으면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통수를 다 침.

2. 콜롬비아에도 우리나라의 여관바리 같은 존재가 있음. 다들 비슷하게 생겨서 찾기가
매우 어려우니 현지인이나 택시 기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낫다. 물론 통수에 주의할 것.

3. 바나 살사 클럽, 디스코 등에서 건지는 방법도 있으나 이따금 현지인 커플로 놀러 오는 경우가
있으므로 반군 지역에서는 함부로 목숨걸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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