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옐로우스톤(미국)
(옐로우스톤은 화산지대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 때문에 많이 있는 온천들의 돌색깔들 때문에 붙혀진 이름이야. 가장자리부분에 노란색 보이지? 이게 미생물 때문인데, 깊이 들어갈수록 노란색이 아닌 이유는 물의 높은온도 때문에 미생물이 살지 못해서 그래.)
(오오미 지리겄소. 여기서 온천욕하면 어떻게 되냐고? 이 온천은 지하에서 올라오는 유황을 포함한 산성 때문에 온천도 산성을 포함하고 있데. 따라서 니 몸은 녹아사라질꺼야. 사실 실족한 사망자들의 시신이 녹아서, 사라진 경우도 가끔 있데 )
(Old faithful이라는 옐로우스톤의 랜드마크인 간헐천이야.)
(하이킹도 하고 카누도 타고..)
(시원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옐로우스톤답게 야생동물을 마주치는 일은 아주 흔한일이야)
(그리즐리도..)
사람의 손이 닫지 않은 태초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이곳은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이야. 그림같은 봉우리들과 원시림, 형형색색의 온천들, 그리고 야생동물들이 있는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은 캠핑이나 트래킹 성애자들을 위한 완벽한 장소라고 할 수 있다네.
14. 리우 데 자네이로(브라질)
(유명한 예수상이지? 너희들 여길 어떻게 올라가는지 아냐?)
(짜잔)
(군대에서 배운 족구 실력을 여기서 뽐내라구. 왜냐고?)
(굿)
(난 이곳이 제일 오고싶다...하..)
(아름답노..)
열정의 장소. 리우야. 해변파티, 라이브뮤직, 스트릿파티, 나이트클럽, 콘서트, 바 밤문화의 최고봉이라고 가히 불릴만한 곳이라고 할 수 있어. 특히나 여행객들에게 친절하기로 유명한 브라질 사람 덕분에 밤문화가 더욱 즐거운 곳이라고 하네. 단, favelas이라고 불리는 리우의 교외지역은 우범지역으로 악명이 높아. 아마 브라질 치안에 관한 나쁜소문들은 다 이곳에서 나온듯해.
13. 시드니(호주)
(랜드마크인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야)
(이렇게 컨셉에 따라 색깔도 바뀐다. 근데 시드니보다는 솔직히 부산이 낫지않냐?)
(굿)
죄수의 후예들이 사는 호주의 시드니야. 랜드마크인 오페라하우스로 유명한 그곳. 바닷가를 끼고 솟아오른 스카이라인을 앞으로 펼쳐진 해변가에서 서핑하는 미녀들이 떠오르는 그런도시야.
12. 바르셀로나(스페인)
(동화속 건물같은 가우디 건축물들이야)
(전통건물도 있고...)
그리고 스페인답게 나이트라이프도 화끈하기로 유명해)
(Opium은 유럽 메이저클럽 중 하나야.)
흔히들 여행지를 선택 할 때 컨셉에 맞춰서 장소를 선택하기 마련이지.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모든컨셉에 부합하는 전세계 몇 안되는 장소 중 한곳이야. 역사적 건축물, 자연환경, 현대건축물 및 박물관, 파티, 해변가, 스포츠, 쇼핑 모든걸 즐길 수 있는곳이야.
11. 케이프타운(남아공)
(바스코 다가마가 인도로 갈 때, 거쳤다던 희망봉이 이곳이야. 따로 도로가 없어서 요트나 헬기로 가야한다네)
(이곳에선 펭귄을 쉽게 볼 수 있어)
(남아공하면 아파르트헤이트가 생각나지? 인구비율로 따지면 2011년 기준으로 백인은 십프로 내외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나 나이트클럽에서 니가 마주할 사람들은 백인일 가능성이 높아. 흑인들은 돈이 없어서 칵테일 한 잔을 사기 어렵거든.)
아프리카 최고의 도시 케이프타운이야. 사이트에선 이도시를 흥미롭게 비유하고 있어. 케이프타운을 운동도 잘하고 스타일리쉬하고 쿨한 사람으로 비유하고 있어. 일게이들과 정반대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바다와 도시의 절묘한 조화는 이 도시를 아프리카에서 제일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 만들었데. 고층빌딩, 카키색 해변, 교외에 펼쳐진 포도밭은 이 도시만의 특징이야.
10. 마우이(미국-하와이)
(하와이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지?)
(특이한 도로도 있고..)
(특이한 돌도 있고...)
(스노쿨링을 하면서 이렇게 바닷속 동물들과도 놀수있어)
마우이섬은 하와이주의 한 카운티야. 하와이주에 있는 빅아일랜드보다 크진 않지만 라나이섬보단 작지않고, 오아후섬만큼 시끄럽지도 카우나이섬만큼 조용하지도 않은곳이래. 한마디로 모든특징을 조금씩 다가진 그런곳이란 말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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