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7월 01, 2019

헝가리 밤문화 정보를 알아보자 아름다운 도나우강이 흐르는 부다페스트

헝가리는 서쪽으로는 오스트리아, 동쪽으로는 루마니아와 인접한 동유럽 국가로, 국토 대부분이 평지인 농업국가였어.













도나우 강을 비롯하여, 수도인 부다페스트는 그 자체로도 상당한 관광 자원이지만, 실제 1억1천만 배럴에 해당하는 석유나 천연 가스 등 지하 자원도 비교적 풍부한 편이어서 어지간히 미친 짓만 하지 않으면 상당히 안정적인 경제 성장이 가능한 나라야.







그런데 민주화 이후 헝가리의 국뽕이 점점 치사량을 넘어서서 요삑(Jobbik) 같은 정당이 헝가리 내 집시 척결 같은 구호를 내걸며 창궐하고, 헝가리 집권 여당이 그리스 재정 위기 시기에  "안정적인 헝가리 경제는다 거짓뿌렁입니다" 이런 소리 하다가 유포되서 부패척결 반정부 시위가 일어나는 등 가끔 삽질을 해서, 경제 안정을 위해서는 다소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이 남아있는 편이야.







전체적으로 물가는 한국보다 식료품, 의류 등이 좀 더 싸다는 점을 고려하면 전체적으로 더 저렴한 편이야. 풍문으로는 드라마 ‘아이리스2’를 찍을 때 처음에는 제주도 로케를 계획했다가 물가가 너무 비싸서 포기하고 차라리 부다페스트에서 찍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지.







툭히 김치녀들이 부다페스트 중앙 시장에 가면 "어머어머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같은 자기 멘탈 보호 주문을 시전한 뒤 사진직고 쳐묵쳐묵 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지.







헝가리 인들의 인종 구성은 전체 92% 이상이 마자르 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헝가리 자체가 워낙 투르크, 타타르, 슬라브, 게르만 등 여러 민족에게 이리 차이고 저리 차이던 민족이기 때문에 본래 뿌리를 찾아보면 동양계의 인종인데도 여러 인종의 배합으로 인해 똥송함이 많이 희석되었다는 특징이 있어.특히, 1차 세계 대전 이전까지 오스트리아에게 지배를 당하던 민족이라, 게르만 계의 형질이 상당히 강하게 남아있지.







헝가리의 또 하나의 특징은 온천이 상당히 많다는 건데, 세체니 온천(Szécheny Gyógyfürdö) 등은 상당히 유명한 편이야.







온천의 특징인지 모르지만 보통 아주매미들이나 할멈 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늘씬한 헝가리 녀들이 비키니 입고 드러누워 있는 걸 상상한다면 다소 실망할 수도 있어.







"어유 친목충들 그냥 확!" ...하고 당장이라도 돌을 내리칠 듯한 석상 아래의 남녀.







"아직 일 못나갔盧? 노력을 하란 말이야, 노력을!" 헝가리의 20대의 실업률은 거의 두자리 수에 육박했었고, 지금은 그나마 안정되서 7.5%에 이르고 있어. 인접한 루마니아와 체코에서도 이따금 관광객을 노리고 원정을 오는 경우가 있어서 자국 내 직업 여성들의자리를 위협하는 중이지.







예전에는 부다페스트 시내에 있었던 길거리 여성들은 대부분이 개인 영업에 대한 합법화 이후 개인 출장 식으로 많이 바뀌었고 ,이전의 방식을 고집하거나, 혹은 나이가 들어서 경쟁에서 뒤쳐진 여성들은 루마니아나 오스트리아 국경 근처의 국도로 많이 옮겨가서 영업 중이지.







좀 햇빛이 강한 곳에서는 천막 치고 비키니 차림으로 느긋하게 누워 있다가 손님이 오면 걸치고 있던 가운을 팍!!!! 이미 대부분이 별로 손님이 없다는 걸 알고 적응하고 있는 편이야.







수풀 때문에 약간 그늘이 진 곳이면 거의 어김 없이 하나 들 정도 모습을 볼 수 있지.







가격은 시간당 6000포린트에서 10000포린트(우리 돈 25000원에서 4만원) 정도야. 오스트리아 국경 쪽이든 루마니아 국경 쪽이건 일단 부다페스트에서 차로 2시간 이상 가야하는 거리에 있기 때문에 일부러 찾아가는 건 그다지 좋은 생각이 아니야.







시내에는 SEX CLUB들이 있기는 한데, 일단 3만 포린트 (우리돈 11만원) 부터 시작하고, 데리고 나가려면 가볍게 우리 돈 30만원 정도가 나가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 역시 크게 추천할 곳은 아니야.







헝가리 국회의사당 근처의 클럽 P1.







가격이 비싼 만큼 수준을 보장할 수 있는 VIP 클럽이지만, 정 돈지랄을 할 거면 남자가 살아서 갈 수 있는 마지막 지상낙원인 도미니카 공화국을 위해 아껴두길 바래. 주소는 1054 Budapest, Podmaniczky Frigyes 2/b.







그리고 헝가리에서 가장 무난하게 놀 수 있는 개인 출장이 있지.

기본적으로 기업형, 혹은 우리나라 오피나 안마 처럼 여성을 고용하여 업소를 운영하는 것은 불법이기 때문에 여성이 개인적으로 광고를 하고 손님을 찾아가는 경우가 많아.







우리나라 오피, 안마 처럼 광고를 해주는 사이트들도 있기는 한데, 이 역시 기업형이라는 점이 밝혀지면 단속을 당하기 쉬우므로, 외국인 신분으로서는 안전하게 "신문"을 이용하는 게 좋아.







Expressz 같은 신문을 50포린트(우리돈 200원 정도) 에 사면, 그 안에 직업 여성들이 개인 광고를 올려둔 란을 볼 수 있어.헝가리 어를 몰라서 잘 못 찾겠다면 "szexpartner(섹X 파트너)" "erotikus szolgalat(에로틱 서비스)" 이런 걸로 찾아보면 된다 이기야.







가격은 1시간 당 15000 포린트(약 5만 8천원) 에서 3만 포린트 (11만원) 사이에 형성되어 있어.

정 모르겠다 싶으면 택시 기사에게 물어봐도 알아봐주는 경우가 있으니 어설프게 길거리에서 통수 당하지 말고 노력을 해라. 노력!







물론 그 밖에도 개인형을 가장한 오피, 안마도 있지만 제법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관광 목적으로 가서 노는데에는 그다지 적합하지 않아.







우리 나라도 마찬가지지만, 이런 개인 영업을 뛰는 여성들 덕에 임대 매물이 소화가 되는 편이고, 어쩌다 가뭄에 콩나듯이 비슷한 시기에 여성들이 은퇴를 해서 와르르 매물이 쏟아지는 경우가 종종 있지.







아무튼 헝가리는 개인 영업이 합법인 나라 치고는 외국인에게 진입 장벽이 높은 편이지만, 약간의 노력을 한다면 충분히 밤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야.





3줄 요약.



1. 헝가리 인의 구성이 90% 이상이 동양계 혈족인 마자르 인인데, 투르크, 타타르, 슬라브, 게르만 인 등 온갖 인종들에 의해 불고기가 되서 강제 탈똥송을 이루었음.


2. 나이가 든 여성들은 루마니아, 오스트리아 국경 주변으로 밀려났고, 부다페스트 시내에서 VIP 클럽가면 물은 좋지만 호구 인증임.

3. 가장 안정적인 건 개인 출장인데, 성매매 합법국답게 신문 광고 등으로 홍보를 하니, 신문이나 홈피 등을 보고 연락해서 흥정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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