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2월 28, 2019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휴양지 필리핀의 밤문화

필리핀은 에스파냐와 미국의 식민지 생활을 오래 경험한 나라여서 토착 문화 위에 외래 문화가 상당히
 
뿌리깊게 자리를 잡은 나라야.
 
한 때는 우리나라 보다 잘 살았던 나리지만 필리핀인들 특유의 좋게 말하면 느긋함, 나쁘게 말하면 게으름,
 
그리고 마르코스 같은 희대의 경제 대통력 덕에 1983년에 모라토리움을 선언한 나라이기도 하지.
 
 
특히 연교차가 적은 기후 조건과 물가 수준 등으로 인해 세부 등 관광지들은 항상 관광객들로 붐비는 편이어서
 
우리나라 관광객이 항상 톱 클래스를 차지하는 나라 중 하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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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이 많고 물가 수준이 그럭저럭 낮다보니 밤문화도 따라서 발달했는데, 특히 마닐라, 팜팡가 앙헬레스 등지에
 
가면 무수한 간판들이 여행객들을 유혹하고 있지.
 
그 중에서도 앙헬레스는 낮바, 밤바가 있고 마닐라는 밤바가 아주 유명해. 
 

수 십명의 여성들이 스테이지위에서 비키니를 입고 가슴에는 번호표를 달고 춤을 추고 있거나 대기타고 있는 모습은
 
장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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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일본인, 한국인들이 자주 오기 때문에 한국어, 일본어 패치가 된 여성들이 제법 많이 생겼지.
 
물론 그에 따르는 부작용도 많이 생겼는데 그건 나중에 같이 설명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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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스테이지 타입의 바 등에서는 대충 산미구엘이나 레드불 같은 거 시키고 마마상이나 파파상에게 조인을 부탁하면
 
레이드 드링크와 함께 여성을 앉히는 시스템이야.
 
근데 필리핀 애들이 돈 맛을 좀 봐서 그런지 이 레이드 드링크 시킬 때도 통수치는 애들이 있으니 가격 잘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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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반드시 성사가 되는건 아니고 여자들이 일게이들 얼굴 보고 빠꾸 놓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흥정할 때
 
"얼마가 들더라도 오늘을 데리고 가겠다" 뭐 이런 극딜 넣지 말고 만 페소 (우리돈 25만원 정도) 부르는 이자스민 같은
 
내놔충이 걸리면 조용히 보내주는 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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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여성과 컨택해서 나가는 바파인의 경우도 마찬가지지만 그 동안 일본, 한국의 모쏠 아다같은 놈들이
 
코 낮고 입 튀어 나온 필리피나 들 사이에 좀 괜찮다 싶은 애들 있으면 돈으로 바이아웃 지르다가
 
괜히 가격을 높여 놔서 안 그래도 천성이 게으른 필리핀 여자들을 내놔몬으로 진화시킨 사례가 많아.
 
이야기 해봐서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 싶으면 보내 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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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앙헬레스 등은 종사자 수만 네자리 수에 이르는 곳이니 빨리 빨리 검색하다보면 가격과 외모 모두가
 
어느 정도 되는 여자를 볼 수도 있으니까 Fire & forget 개념을 장착하고 헌팅에 임하는게 가장 적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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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직스, LA 카페 등도 마찬가지지만 보통 가격 개념을 숏은 1-3천 페소, 롱을 3~5천 페소 정도로 잡는게
 
가장 무난해.
 
나머지 팁을 100~200페소 정도 날리는 건 개인 취향에 맞게 알아서 하는 게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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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KTV, 일본인에 특화된 JTV 등도 있지만 가성비 면에서 추천하기 어렵고, 경우에
 
따라서는 필리핀 유지들이 단골로 다니는 곳도 있어서, 어지간히 돈이 많거나 연줄이 없는 한
 
일단 출입 조차 안되는 곳도 있으니 주의하는 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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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 국가 치고는 태국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밤문화가 다채로운 편인데 덕분에 태국과 더불어
 
한국에서 사고치고 숨어 들어오는 사람들, 사설 토토 서버 만들러오는 애들,  한국에서 조직에 몸 담다가
 
손 싯고 세차장 하는 사람들 등등 온갖 한국인 군상을 필리핀에서 많이 만날 수 있어.
 
물론 필리핀, 태국에서 한국 사람 만나 좋을 것은 거의 없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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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필리핀 여자들은 사고 회로가 정말 단순해.
 
자기 기분에 아니다 싶으면 돈이 걸려 있어도 약속을 펑크 내는 경우가 종종 있고, 10km 밖의 남편보다 10cm 앞의
 
남자가 더 가까운 존재야.
 
이 성격 때문에 구미 공단 등에 필리핀 여자들은 한국인 남편이 있어도 같은 공장 필리핀 남자랑 바람이 나는
 
경우가 종종 있어.
 
그래서 필리핀에서 개인적으로 전화 번호 등을 따서 따로 만나겠다고 해도 상당히 어려움이 많은 편이지.
 
게을러서 시간 관념이 철저하지 못하고, 그냥 전화를 안 받는 경우도 흔히 있는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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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미소녀는 있을 수 있어도 미녀는 없어.
 
보통 피크가 15~18세에 다 끝나기 때문에 그 이상을 넘어가면 우리가 잘 아는 원숭이 상이나
 
혹성탈출 상을 더 많이 보게 될 거야.
 
그다지 ㅅㅌㅊ가 많지 않으니 이 점 유의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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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거지들이 상당히 많은데,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자력으로 돈을 벌기 보다는 관광객에게
 
돈을 뜯던가, 여자 아이를 일시켜서 가족이 기생하는 게 더 "편하다" 는 걸 이미 몸으로 깨달아서 그런 경우가
 
많아. 천천히 필리핀의 내놔충들을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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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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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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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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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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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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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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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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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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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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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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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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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놔.  
 
 
 
요약.
 
1. 필리핀은 우리나라보다 잘 살다가 천성적인 게으름+마르코스 같은 지도자 덕에 경제 운지.
그런데도 국민성이 게을러서 재기가 매우 늦음.
 
2. 앙헬레스 등에서 저렴하게 밤문화를 즐길 수 있었으나, 모쏠 아다 같은 일본, 한국인들이
돈지랄을 해대서 가격이 애미창렬 수준으로 높아짐. 바파인 등은 가격 조정 잘하고 헛소리하는 년은
빨리 보내고 새로 찾을 것.
 
3. 필리핀 인들은 천성적으로 남에게 빨대 꽂고 기생하려는 성향이 강해서 여자 아이가 태어나면
온가족이 기생하거나, 열심히 일하기 보다는 관광객에게 구걸하는 게 더 "편하다" 고 생각함.

마약왕 파블로에스코바르의나라 콜롬비아의 밤문화

콜롬비아는 카리브 해에 인접해있으며,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페루, 칠레와 국경을 인접한

나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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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는 적도 근처에 위치한 열대 기후지만, 안데스 산맥을 끼고 있어서 저지대는 열대우림기후, 해발 1000m 부터는

상춘(常春) 기후가 나타나는 등 지역에 따라 총 4가지 기후를 보이고 있지.

그래서 해발고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위 짤처럼 여학생의 다리가 강화되는 안타까운 일이 주로 일어나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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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의 주민 58% 정도가 메스티소, 즉 백인과 원주민과의 혼혈이고 14% 정도가 물라토(백인+흑인 혼혈)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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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20% 정도는 에스파냐 계 백인, 4% 정도는 흑인이나 삼보(흑인 + 인디오 혼혈)인데 대부분

일게이들이 밤을 즐기러 가게 되면 거의 대부분 물라토나, 삼보, 좀 나아지면 메스티소를 보게 될 거야.

백인계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노는 물이 좀 달라서 인구비율에 비해 우리가 만나서 놀기에는

다소 힘들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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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의 인구는 중남미 지역에서도 브라질, 멕시코에 이어 3번째에 들어가는데, 보고타(Bogota), 메델린(Medellin),

칼리 (Cali) 등 대도시 이외에도 은근히 지방에 분포되어 있는 인구가 많아서 떡집을 찾는데 다소 애로사항이

존재하는 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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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는 세계 제 2위의 위엄을 자랑하는 커피 생산량에 힘입은 농업, 백금, 보크사이트 등의 광업이 주로 떠받치고 있는 편이지.

최근에는 그런 후진국 형 산업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해 관광산업을 활성화 시키는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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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무장혁명군(FARC) 소속 여군들 ㅍㅌㅊ?

문제는 이제부터 말할 콜롬비아의 밤문화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부분인데, 워낙 반정부군이 서로 설치는 판이어서

서로 활동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마약거래 루트를 두고 전투를 벌이거나, M-19 같은 좌파 게릴라 들은 대놓고

유명했던 콜롬비아의 마약왕 파블로와 손을 잡는 등 나라 사정이 베지밀인 건 말할 것 없고, 각자 구역에서

매춘 사업을 벌이기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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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카르텔 들의 수준에 이르지는 않았지만, 극심할 때는 살해한 상대방 마을 여자들 머리에 적출한 자궁을 뒤집어 씌워놓고

본보기로 걸어놓는 등  참혹하기가 이를 데가 없었어.

현재 가장 세력이 큰 FARC 같은 경우 지속적으로 정부와 평화 협상을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들이 안정된 건 독자적인 마약

거래 루트를 가지면서부터인 점이 아이러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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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현지인 말에 따르면 "얼굴이 예쁜 건 보고타지만 몸매가 좀 떨어지고, 칼리는 몸매는 괜찮은데 얼굴이 떨어지고,

메델린에 가면 둘 다 ㅍㅌㅊ다." 라고 자주 말하니 우선은 보고타 부터 살펴보자.

보고타에는 우리나라 홍대처럼 벽에 그라피티 질을 해놓은 곳을 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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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메세지를 담으려는 시도도 가끔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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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초사이어인 3를 그리는 덕후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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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Santa fe 지역 근처에는 지도상으로 정방형의 구역 안에 떡집이 약간 모여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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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술집처럼 당구대 하나 놓고 이기면 가격을 깎아준다든지 하는 이벤트가 있는 곳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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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씨발 생긴 것도 에미뒤진 빡촌 년들 돈 다 받으려고 당구 존내 잘치는 게 함정.

보통 30분 기본 요금 50000 페소(우리돈 약 25000원)에 방 값 명목으로 10000페소 (우리돈 약 5천원) 정도를 받아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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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대형 호텔 근처 등에도 길거리 영업을 하는 여성들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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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은 20분 숏이 30000페소(우리돈 약 15000원 정도) 에 카르타헤나 등 지역에 따라서 약 6000페소

(우리돈 약 3천원) 정도가 더 붙는 경우도 있어.


문제는 이 에미 뒤진 년들 누가 내전 국가 아니랄까봐 거래할 때 옷을 전부 벗고 할거냐, 시간은

얼마나 되냐 다 확실히 물어보고 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들 멋대로 10분이 되거나, 웃통은 안 까겠다,

네 호텔방에 가려면 돈을 더 내놔 등등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온갖 통수가 펼쳐진다.

그래도 태국처럼 트젠들이 약 가지고 장난은 안 치니 그나마 다행으로 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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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 밖의 떡집도 없는 건 아닌데 멀리서 봐도 알 수 있듯이 아주매미들이다.

가격은 길거리 영업하고 똑같이 통수를 쳐대니 어느 정도 스페인어를 할 줄 아는 게 좋아.



가끔 인근에서 슬림하고 몸매가 좋은 존재를 발견할 수도 있는데 우리나라의 남산 형님들 같은 존재다.

여담이지만 콜롬비아의 의사들은 태국에 버금갈 정도로 성형수술 경험이 많아.

그래서 콜롬비아의 내수용 트젠 형님들도 야매로 수술을 많이 하고 다니니까 주의하는 게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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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타를 벗어나 칼리나 카르타헤나 등지로 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

이따금 필리핀의 지프니를 크게 만들어 놓은 것 같이 생긴 버스가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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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의 보고타는 개뿔 쉣, 몸매의 칼리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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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우리 일게이들이 콜롬비아에 놀러갈 일이 생겨서 그 가이드를 만나면 잡아서 찢어죽여라.

백인이다 싶으면 몸이 메갈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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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좀 탄력이 있다 싶으면 흑인계나 삼보인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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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가격이 더붙는 단점은 있지만 카르타헤나 쪽이 더 낫다 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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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전역의 특징이지만 우리나라로 따지면 여관바리 같은 게 존재하는데, 다 겉으로 보면

멀쩡한 숙소인 경우가 많아서 어지간한 경험자 아니면 찾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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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건물들이 다 생긴게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구별하기 어렵지만, 콜롬비아 여관바리 들은

손님하고 뒹굴던 시트나 베게 커버를 스스로 빨래하는 경우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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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세탁업자들에게 이런 걸 맡기기에는 규모가 너무 작고, 인건비도 들기 때문에 심한 경우에는

자기 딸도 데려다가 잡일을 시키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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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여고생 교복. 오른쪽부터는 그냥 잊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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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도저히 못 찾겠다 싶으면 택시 기사한테 물어보는 방법도 있는데

친절한 기사를 만나면 다행이지만 보통은 적당히 통수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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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es Casa de chicas por aqui? Quiero hacer amor con chica linda!"
(이 근처에 떡집 아는데 있소? 시방 이쁜 년하고 떡치고 싶은디 말여!)

뭐 대충 이렇게 말하면 알아서 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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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메델린의 제라스 공원(Parque lleras) 근처, 아는 사람들은 안다는 술집과 여자가 있는 동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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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들이 가끔 가격이 우주여신급으로 책정되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멋모르고 40000페소(우리돈 약 2만원) 정도 내고

통수 맞지 말고 메뉴판 잘 보고 들어가라 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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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콜롬비아 정부가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치안 유지에 힘쓴다고는 하지만 괜히 멀리 돌아다니지 말고

인적 드문 곳이 나온다 싶으면 번화가로 돌아가는 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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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 클럽이나 디스코(Discoteca), 필리핀 식 고고바 같은 곳에서 데려오는 것도 수질면에서는 제법 괜찮은 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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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식은 바파인 경험자들이라면 잘 알테니 생략하고, 보통 60000페소(우리돈 3만원) 정도부터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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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과는 다르게 보고타의 특정 지역만 아니면 트젠에 당첨될 가능성은 전무하니까

바나 살사 클럽에서 괜찮다 싶으면 바로 픽업해 가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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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길거리나 여관바리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지만, 이미 여관바리에 도전할 수 있을 정도로 영어 + 스페인어 실력이

출중하다면 당연히 클럽이나 바가 더 수질면에서 훌륭하다고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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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주의할 점은 필리핀처럼 카톨릭 신자가 국민의 90% 이상인 관계로 일요일에 출근 도장을

찍지 않는 여자들이 꽤 많다는 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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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바나 살사 클럽, 디스코(Discoteca) 에는 이따금 커플로 와서 노는 현지인들이 종종 있으므로

어설프게 작업걸다가 반란군한테 걸려서 일베 정회원 되지 말고 조금은 눈치를 보고 행동에

옮기는 게 좋아.



요약.

1. 콜롬비아에서 길거리 여성과 흥정할 경우 시간, 탈의 여부, 추가요금 여부를 세세하게
따져두지 않으면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통수를 다 침.

2. 콜롬비아에도 우리나라의 여관바리 같은 존재가 있음. 다들 비슷하게 생겨서 찾기가
매우 어려우니 현지인이나 택시 기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낫다. 물론 통수에 주의할 것.

3. 바나 살사 클럽, 디스코 등에서 건지는 방법도 있으나 이따금 현지인 커플로 놀러 오는 경우가
있으므로 반군 지역에서는 함부로 목숨걸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