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6월 15, 2016

오스트리아의 밤문화 동유럽 여행을 준비하시는 당신에게 바치는 글 유흥/여자이야기

오스트리아 빈.... 아름답고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장관으로 유명한 아름다운도시. 하지만 여행에 꼭 필요한 술과 여자.... 그 이야기를 제대로 하는 곳은 찾을 수 없다. 그래서 준비한 오스트리아의 밤문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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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는 스위스 만큼 유명하지는 않아서 그렇지 유럽의 6개 중립국 중 하나인 나라로,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등에 인접한 나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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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는  기본적으로 내륙국이고, 동부는 대륙성 기후, 서부는 해양성 기후가 나타나는 일종의

점이 지대이기도 해.

당연히 1700년대 이후로는  바다가 없어서 윗 짤처럼 서핑 보드 타고 싶으면 호수로 가던가

인접국인 이탈리아 등으로 놀러가야 한다 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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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수도인 빈 등은 근대 유럽에서 음악 좀 한다 하는 음악 교과서 인물들의 유학처이자,

지금도 또한 음악과 예술의 도시로 유명하기도 하지.

대표적인 인물로 모짜르트나 하이든 같은 거장들을 배출하기도 했고, 이런 선조들을 둔 덕에

무역수지적자를 관광산업이 메꿔주는 주요 수입원을 가지고 살 수 있게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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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적으로는 구 오스트리아 제국 시절이 오히려 다문화 국가였고, 2차대전 이후 현대에 이르러서는

97%가 독일계 오스트리아 인들이야.

당연히 언어도 독일어를 사용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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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수도인 빈 등에 체코인 들이 일부 거주하고 있고, 부르겐란트 지방 등에는 크로아티아 인들이 일부

거주하는 등 인접한 지방에 따라 약간의 민족적 차이가 있기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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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일게이들에게 가장 중요할 정보인, 이 아름다운 음악과 예술의 도시에도 밤문화가 있느냐?

그건 당연한 거고, 오히려 이웃 나라인 독일 등에 묻혀서 빛을 발하지 못하는 것 뿐이라고 생각한다 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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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이야기지만 오스트리아는 성매매가 합법이고, 독일을 본 따 FKK 등 선진문물을 적극 도입하고 있는

스위스와 더불어 숨겨진 밤문화 국 중 하나지.

전통과 음악과 예술의 도시 하면서 에헴 거리는 씹선비 국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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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BABES 같은 웃통까고 이발해주는 이발소 같은 곳도 있는데,

처음 개장했을 때는 인근 지방 손님들을 다 싹 긁어모으기도 했었다는 소문이 자자한 곳이야.

당연히 머리만 깎아주는 곳이기 때문에 서비스는 우리나라 성인 퇴폐 이발소 미만 잡.

나중에 대한민국 편에서도 쓰겠지만 제일 엣헴 거리면서 남성들의 성욕을 이슬람 급으로

제한하면서도 음성적으로는 세계 유수의 밤문화를 지닌게 오히려 우리나라인지도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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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맥주 양주 분위기 나는 바 이름도 오스트리아에 있으면 분위기 ㅍㅌㅊ? 

기본적으로 오스트리아의 밤문화는 바, 길거리, FKK 등으로 크게 나눌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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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맥주 양주랑 같은 수준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FKK와 고고바의 중간 단계 정도로 생각하면 되는데

하룻밤은 600 유로(우리돈 약 78만원)를 부르는 등 소환사의 협곡만큼 부모님의 안부를 묻고 싶어지는 곳이니

그냥 30-1시간 코스 이내로 100유로 (우리돈 13만원) 정도를 생각하는게 더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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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독일어가 되면 더욱 좋지만, 전반적으로 교육 수준이 높기 때문에 영어가 어느 정도 되면

대화에는 큰 지장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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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오스트리아의 FKK에도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문제지만 입싸 등의 특별 서비스에 60유로 (우리돈 7만8천원) 정도의

별도 요금이 부과되는 특징이 있어서 이를 적극적으로 권하기 때문에 다소 주의할 필요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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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가지 특이한 점은 길거리 여성들인데, 그냥 노상에서 호갹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빈에서 헝가리 국경 방향의 주유소 등지에서 길쭉한 언니들이 헐벗은 차림을 하고 있으면

영락없이 자영업자들이라고 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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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도 어느 정도 비슷한 일이지만, 트럭 운전사 등이 휴식을 충분히 취할 수 있는 곳이

주유소 같은 곳이다 보니 아가씨들 입장에서도 빠른 고객 회전률과 안정적인 고객 확보를 노리기 위한

수단이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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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 물색 중인 전위적인 옷차림의 직업 여성. KIA~ 예술의 나라 답게 직업 여성 옷차림도 전위적으로!!

당연히 일반 여행객도 고객 중 하나고, 만만한 호갱님 하나 잡히기를 바라는 건 당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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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짐은 주유소 귀퉁이에 아무렇게나 놔두고 손님 받으러 가거나 호객을 하러 다녀도

이 짐이 털리는 일은 없다고 해.

하긴 이걸 털어갈 정도로 절박한 사람이 차를 몰고 다닐리가 없긴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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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전위적 옷차림의  누님.

기본적으로 30분 서비스에 60유로 (우리 돈 7만 8천원)정도고 이 금액은 FKK에서의 1인 기본 요금이기도 해.

의외로 다른 유럽국가와 달리 길거리 자영업 하는 누님들 수준이 낮지 않기 때문에 차를 렌트해서

다니거나 할 때는 괜찮은 선택일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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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오스트리아에서라도 뭐 하나 건져볼까 하고 건너오는 동유럽 여성들이나 중국, 베트남 계

동양인 여성들도 슬슬 출몰하기 시작해서 그 수질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현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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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독일과 인접국의 자랑스러운 문화인 FKK가 있는데, 의외로 오스트리아 FKK가 독일보다 싸고

제법 수질도 괜찮은 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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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 일본 등에서 유명한 FKK 골덴 타임 (Golden Time) 은 제법 쉽게 갈 수 있어.

지하철로 갈 땐 Wien Westbahnhof (해석하자면 빈 서부역 정도?) 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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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대부분의 고객들은 차량으로 오지만, 관광객들이 차로 갈 수는 없는 노릇이니 지하철로 가는 게

그나마 나은 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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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요청하는 일이 거의 없는데, 아무튼 굳이 가엽고 딱한 일게이처럼 보이면 역에서는 홍보용 밴으로

모셔다 주기도 한다 이기야.

참고로 나는 가렸지만 원본에는 꼭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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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오스트리아에서 칭송받는 자 원톱인 골덴 타임.

오스트리아 내에 있다는 의외성도 있고 해서 버프받은 부분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입장료 90유로(우리돈 11만 8천원 정도) 외에 아가씨 1인당 기본 요금이 60유로인 점은

위에서 한번 이야기한대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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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덴 타임의 장점 중 하나는 인접국 중 이탈리아, 체코, 헝가리 계 여성들이 어느 정도 수준이 있다는 점이고

방침인지 모르겠지만 중국계가 보이지 않아서 속이다 시원하다 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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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입싸 서비스 등이 60유로로 별도 부과 되니 때문에 여성들 입장에서는 좀 더 편하게 돈을 벌려고

자꾸 그 쪽으로 유도하는 경향이 있으니, 일게이들 소심하게 엑윽대다가 1회분 추가로 털리지 말고

거절할 땐 화끈하게 하라 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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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2012년에는 한파를 맞이하여 마사지 업소 들 일부가 노숙자들을 위해 하루 10명에 한 해

무료 개방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숨겨진 성 복지 국가 중 하나이기도 하지.

물론 자기 가게 홍보 입장에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종업원 여성들에게 이를 털어놓았더니 의외로

순순히 봉사해주었다는 뒷 이야기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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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는 고정된 이미지와는 달리 인접국 독일의 영향을 받아 FKK의 도입 등 성진국 반열에

당당히 들 수 있는 덜 알려지기는 했지만 탄탄한 밤문화를 가진 국가야.

스트리트 파이터 캐릭들처럼 이 나라 저 나라 대전하러 다니는 일게이가 아니라면 

오스트리아로 일부러 밤문화를 즐기러 갈 게이는 거의 없겠지만, 굳이 갔다면 못보고 가긴 아쉬운 나라이기도 하지.


요약.

1. 오스트리아는 인접국 독일의 영향을 받아 FKK 등을 도입한 덜 알려진 성진국임.

2. 프랑스 등과 마찬가지로 주유소에서 길거리 여성들이 자영업을 하는데, 의외로 수준이 괜찮음.

3. FKK는 골덴 타임 등이 유명한데, 입싸 등을 유도하여 1회분 요금을 더 챙기려는 습관이 있으니 주의할 것.

심플하고 단순하게

돈을 버는 일은 굉장히 간단하고 심플하다.
근데 그걸 알기 위해서 거기까지 가는 과정이 어려운 것이다.
하지만 한번 도달하면 매우 쉽고 굉장히 단순한 일이란걸 알게된다.

그냥 가까운 예로, 음식장사 하는 사람을 보면 잘 벌고, 권리금 잘 받아서
넘기고 또 다른 곳에 새로운 아이템으로 도전해서도 성공한다.

그렇게 4-5번만 하면 10억 이상은 모은다. 근데 그렇게 성공하는 사람은
언제나 그랬듯이 항상 성공하는 사람이다.

왜 일까?


음식장사라는 아이템에서 그 사람은 돈버는 노하우 길을 알고 있는거다.
직접 손해보고 망해가면서 얻은 체험형이거나, 아는 지인의 정말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과 노하우를 전수 받은 행운아이거나....

아니면 대대손손 물려받는 금수저이거나..


근데 확실한건 있다. 스스로 돈버는 길을 알고 터득해서 운영하는 사람이 아니면
아무리 금수저라고 해도 그 돈 날아가는거 순식간이다.

자본주의의 매력이 그렇다.

무일푼에서도 돈버는 법을 알면 떼돈을 벌 수 있고,
떼돈이 있어도 돈 버는 법과 노하우를 스스로 알지 못하고 있다면
그냥 날아간다.


돈에는 항상 사람들이 달라붙는데, 머리아플것도 없다.
두번 세번 이상 경계하면 된다. 붙을 돈은 떨쳐내려고 해도
붙고, 달아날 돈은 바짓가랑이 붙잡아도 결국은 떠나간다는 진리만 알면된다.


돈버는게 세상에서 제일 쉬웠어요... 라는 말이 나오는 그날까지 돈버는 노하우를
터득하시기 바란다.


너네들 형 말 잘 들어

형이 말이야,
내가 왕년에,말이야
선배가 말이야
아저씨가 말이야
삼촌이 말이야

내가 말이야, 라고 하는 사람들을 조심하자.
이런 사람들은 뭘 해본적이 없다.

그냥 허세와, 자기가 바라는 이상만 떠드는
현실도피자들이다. 이런사람들 얘기 듣고
믿거나 대단하다고 우러러보는 순간...

너도 그런 내가 말이야 충이 된다.